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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교육부 장관상은 주로 수학, 물리, 생물 등 이공계 및 과학기술 분야에 수여되어 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외국어 및 아시아 관련 분야에 대한 상대적 취약성을 극복하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인이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는 기존의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보다 발전적이고 상호 존중적인 학문 교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습니다.  

한국학진흥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학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와 학문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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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최대 도시 아비장의 명문 국립대학인 펠릭스우푸에부아니 대학(UFHB) 한국학과 교수가 코트디부아르 고등교육과학연구부(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9월 28일(현지시간) UFHB 총장실 등에 따르면 이 대학 경제경영대학원 한국학과 선미라 교수가 지난 26일 발로 지에 총장으로부터 교육부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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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