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술번역사업, '삼국유사' 첫 영문 완역…네덜란드 한국학자들 60년 집념 결실"


본 성과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의 「한국학술번역」 사업 지원을 통해 출판된 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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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삼국유사'를 깊이 있는 주석과 함께 영문으로 완역한 기념비적인 책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다.
7일 유럽 한국학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하와이대학교 출판부는 고려 시대 승려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를 방대한 주석과 함께 처음으로 영문으로 통째로 옮긴 'Vestiges of the Three Kingdoms of Ancient Korea'(고대 한국 삼국의 흔적)를 출간했다.
그동안 삼국유사를 해외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책으로는 연세대학교 출판부에서 하태흥 씨 등의 번역으로 1972년 내놓은 영문판 등이 존재했지만, 상세한 주석과 함께 삼국유사의 전체를 망라한 영문 완역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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