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강좌 추천 : 숭실대학교 "온라인 시대의 한글, 한글 활용 미디어 아트"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K-STORY 기자단에서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강좌 콘텐츠를 리뷰하는 블로그 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본문 내용 중>
여러분, "미디어 아트"를 들어본 적 있나요? 요즘에는 이를 활용한 전시가 정말 많은데요. 매체를 활용하여 예술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즘에 더욱 부각되고 있는 기법입니다. 여기서 미디어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조선시대를 생각해봅시다. 조선과 미디어, 어쩐지 연결이 생소하죠? 전통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활자와 종이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서찰, 즉 편지였습니다. 한양에서 부산에 있는 지인에게 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서찰을 가지고 부산으로 가거나, 누군가에게 심부름을 시켜야 했습니다. 보름이 걸리는 엄청난 거리였죠…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식 블로그 K스토리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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