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성균관대학교, 한국학술번역사업, 이익(李瀷)의 『사칠신편(四七新編)』 번역서 출간


Seongho Yi Ik: The New Compilation of the Four Beginnings and Seven Emotions (『성호 이익: 사칠신편』)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 유학자인 성호 이익(星湖 李瀷, 1681-1763)의 『사칠신편(四七新編)』 전체를 영어로 옮긴 완역본입니다.
이번 번역서는 옥스퍼드대학교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의 철학사 전문 총서인 ‘철학사의 새로운 문헌(New Texts in the History of Philosophy)’ 시리즈에 포함되어 출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영국철학사학회(British Society for the History of Philosophy)의 후원으로 발간되는 이 총서는 철학적·역사적으로 중요하지만 세계 철학사에서 충분히 조명받지 못했던 철학자와 철학 전통, 역사적 시기의 주요 문헌을 새롭게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총서에 『사칠신편』이 포함된 것은 이익의 사유가 한국철학사에 국한된 지역적 연구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도덕, 수양의 관계를 탐구하는 세계 철학사의 보편적인 논의에 중요하게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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