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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한국학진흥사업 (해외한국학분야) 신규과제 예비 선정 공고 - 랩/학술번역/씨앗형/전략연구소/중핵대학 -In KSPS Notice·2025년 6월 12일2025. 5. 20(월) 한국학진흥사업단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입니다. 2025년도 해외한국학사업(‘한국학세계화랩사업’,‘해외한국학씨앗형사업’, ‘한국학전략연구소육성사업’,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 신규 신청 과제에 대한 예비 선정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특이사항이 없으면 최종선정 과제로 확정 후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1. 예비 선정 과제 목록 ▶ 한국학세계화랩 신규과제 예비선정 조회 ▶ 한국학술번역 신규과제 예비선정 조회 ▶ 해외한국학씨앗형사업 신규과제 예비선정 조회 ▶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 신규과제 예비선정 조회 ▶ 한국학전략연구소육성사업 신규과제 예비선정 조회 2. 예비선정결과 공고기간: 2025. 5. 20.(화) ~ 2025. 5. 26.(월)3. 최종선정결과 공고: 2025. 5. 27.(화)4. 사업개시일: 2025. 6. 1.(일) (예정) 5. 협약체결: 최종선정 후 협약 체결 진행 6. 기타 안내사항 - 과제명을 클릭하면 연구개요 확인이 가능합니다. - 예비선정 과제가 표절, 중복지원, 기 연구과제에 해당할 경우, 예비선정 공고 기간 중 아래의 사업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근거: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관리운영 가이드라인 제7조(선정평가)]0013
- [행사] 로마 사피엔자 대학에서 한국학 학자들의 집중 학술 세미나(IAS) 프로그램 개최In KSPS Outcome·2024년 3월 13일2024년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로마 사피엔자 대학에서 개최되는 한국학 젊은 학자들의 집중 학술 세미나(IAS) 프로그램을 공유드립니다. 하단의 줌 링크를 통해 학생 및 교수님들의 발표를 들을 수 있습니다. Zoom 링크 : https://uniroma1.zoom.us/j/883283173480014
- "교육부, 2024년도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발표"In KSPS News·2024년 12월 2일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29일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시상식’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각 학문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우수한 연구 결과물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06년부터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세 개 분야별로 우수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227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하였고, 성과물의 독창성과 우수성 및 학술적 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50선을 선정하였다. 대표과제는 다음과 같다.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여(인문사회 분야 26선, 이공 분야 20선, 한국학 분야 4선)... 전문보기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s://www.lcnews.co.kr) 0087
- [현장스케치]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제4차 성과공유회 개최In KSPS Outcome·2025년 5월 8일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숭실대학교) 명칭 - 2025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제4차 성과공유회주최 – 교육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공동주관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서울대학교 한국경제와 K학술확산연구센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지난 4월 4일(금),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25년 K학술확산연구소 성과공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주최하고,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예술분야), 서울대학교 한국경제와 K학술확산연구센터(정치외교 및 경제사회 분야), 연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역사와 민속 분야)가 공동 주관하여 국내 주요 K학술확산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요 내용 이번 성과공유회는 12개 K학술확산연구소 중 3개 연구소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동시에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6시 4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장을 비롯한 정책 담당자들과 한국학진흥사업단 실무진, 자문위원, 유관기관 실무자, 그리고 연구소별 연구책임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과 발표와 자유토론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공동 주관 연구소장인 차봉준(숭실대) 교수의 인사말로 열렸으며, 이어서 박정혜 한국학진흥사업단장, 김영진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장, 문용 숭실대 연구산학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져 한국학 연구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예술분야), 서울대학교 한국경제와 K학술확산연구센터(정치외교 및 경제사회 분야), 연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역사와 민속 분야) 3개의 연구소가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대표적인 연구 성과를 20분씩 발표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및 자문 시간에는 최동주(숙명여자대학교), 최샛별(이화여자대학교), 허정무(한국교통대학교) 자문위원들과 최윤정(세종학당재단 콘텐츠사업본부장), 김민태(EBS 글로벌콘텐츠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관련 연구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해 사업 운영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성과공유회에 앞서 K학술확산연구소 연구책임자 협의회가 열려, 연구자들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부 및 한국학진흥사업단에게 전달하고,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제4회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연구 발표를 넘어, 국내 한국학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학진흥사업단은 연구자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홍보 브로슈어를 발간 하는 등 향후에도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소개와 추천 강좌목록을 더욱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한국학 온라인 강의 안내서 바로보기0029
- [행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제17회 연례 한국학 국제심포지엄 개최In KSPS Outcome·2024년 8월 26일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한국학 연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2008년도부터 세계 각국의 한국학 분야 연구자들과 학문적인 소통과 교류를 하는 장으로서 ‘규장각 한국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17회를 맞이하는 올해에도 정조대 규장각을 창립한 11월에 맞추어 ‘규장각 창립 기념’ 학술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참가신청: 국제한국학센터 홈페이지(https://icks.snu.ac.kr)에서 온라인 접수 - 개인: 발표 제목 및 초록(1,000자 내외), 이력서 - 패널: 발표 제목 및 초록(1,000자 내외), 전체 발표자 이력서, 패널 책임자 및 발표자 명단(4-5명), 지정 토론자(최대 2명) • 주요일정 - 1차 신청서 제출 마감: 2024.08.25.(일) - 발표 패널 선정 및 통보: 2024.09.16(월) - 심포지엄 행사: 2024.11.07(목)~2024.11.09(토) 3일간 진행 • 영문 Edited Volume 출판: 심사 통과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추가 안내 예정 - 논문원고 사전 제출(6,000-7,000 단어 분량) • 문의 : https://icks.snu.ac.kr/main/ko/sub/events/symposium.asp?menu_num=116&sub_num=129&APPLICATION_CD=1640068
- "국회미래연구원, '한국의 불평등과 사회정책-불평등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 공동후원"In KSPS News·2024년 8월 26일국회미래연구원은 지난 8월 20일 연세대학교 한국불평등연구랩(KIRL)에서 주최하는 2024년도 국제학술회의인 <한국의 불평등과 사회정책-불평등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에 후원기관으로 참석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공동후원하는 본 학술회의는 연세대 행정학과 BK21교육연구단, 중앙대 아시아사회정책연구소 및 사회복지학과 BK21, 서울대 경제연구소 분배정의연구센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경기연구원, 서울시 교육청 등이 공동 주최로 참여하였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후원하였다... 전문보기 출처 : 썬뉴스(http://www.sunnews.co.kr)0027
- Acculturation of Korean New Zealander YouthIn Project Outcome·2025년 9월 24일ㅤ 사업명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 과제명 호주와 뉴질랜드의 한인 연구: 새로운 세대의 부상과 (탈)공동체적 삶의 현재와 미래 연구책임자 문경희 주관연구기관 창원대학교 발행년월 2025.09.01. 저서명 Acculturation of Korean New Zealander Youth 저자 송창주 Open Access e-book 다운로드 초록 This open access book explores the acculturation, identity development, and cultural reconnection of newer-generation (1.5- and second-generation) Korean New Zealander youth who grew up in New Zealand after the 1990s. Based on in-depth interviews, it shows how many of them initially sought to assimilate into the dominant culture but later experienced a process of re-ethnicization, rediscovering their Korean heritage during adolescence and early adulthood. Chapters explore key themes such as cultural adaptation, ethnic identity, racism, co-ethnic friendships, and the role of digital media and the Korean Wave in fostering re-ethnicization. This book also situates these youth experiences within the broader contexts of New Zealand’s multicultural policies, its bicultural foundation, multicultural frameworks and the global dynamics of diaspora and migration. Drawing on theories of segmented assimilation, transnationalism, and ethnic belonging, this book offers new insights into how young migrants navigate dual identities and negotiate belonging in an increasingly diverse and complex society for scholars and students in migration studies, sociology, diaspora studies, Asian studies and cultural studies...008
- [리뷰]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강좌 추천 : 경희대학교 "OTT와 스토리콘텐츠"In KSPS Outcome·2025년 6월 12일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K-STORY 기자단에서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강좌 콘텐츠를 리뷰하는 블로그 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본문 내용 중> 총 552개 강좌 중 이중 경희대학교 K컬처 · 스토리콘텐츠연구소는 101개의 강좌가 있습니다. 요즘 OTT와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보니, 조한기 교수의 OTT와 스토리 콘텐츠 강좌를 선택했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를 한 번도 안 본 사람도 없겠지만, 한 번만 본 사람도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파리의 연인의 “얘기가 가자~”를 시작으로, 도깨비의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등 그녀의 드라마에는 유독 명대사가 많은데요. 아마도 드라마 속 여주인공으로 동기화가 됐기에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진 게 아닌가 싶네요… 전문보기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식 블로그 K스토리기자단003
- [성과] 아르헨티나 델 살바도르 대학교 주관 제1회 라틴아메리카 한국학 네트워크(RECAL) 대회 개최In KSPS Outcome·2025년 5월 8일라틴아메리카 한국학 네트워크 학술행사 개최 (아르헨티나 델 살바도르 대학교) 지난 2025년 4월 29일, 아르헨티나 델 살바도르 대학교(USAL)에서 라틴아메리카 한국학 네트워크 창립을 기념하는 학술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개막식에는 이용수 아르헨티나 주재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살바도르 대학교의 연구개발 부총장을 비롯해 루시아나 톤델로 연구 이사, 아드리아나 프레사(Adriana Presa),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 지원 연구책임자 마리아 델 필라 알바레스(María del Pilar Álvarez), 사회과학연구소(IDICSO) 소장 파블로 포르니(Pablo Forni)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습니다. 연구개발 담당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사에게 기관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USAL의 기획·개발 및 커리큘럼 관리를 담당하는 마카레나 루세로 슈미트(Macarena Lucero Schmidt)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델 살바도르 대학교는 해외한국학 씨앗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2024년에는 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내 한국학 소외지역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한국학 확산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한국학 연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문적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를 통해 한국학의 국제적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바로가기005
- Vol 94. 2024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 The Late and Post-Dictatorship Cinephilia Boomand Art Houses in South KoreaIn Book Review·2025년 6월 24일한국학진흥사업단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2024년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한국학분야에 선정된 성과물 리뷰 입니다. 앤드류 데이비드 잭슨 Andrew David Jackson ● 사업명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 ● 과제명 호주 빅토리아 지역내 한국학 연구 거점 대학 육성 사업 ● 연구수행기관 Monash University (호주) ● 연구기간 2023-06-01~2028-05-31 (60개월) Review 영화 창작 100주년이 되는 해인 1996년, 저명한 미국 학자 수잔 손탁은 그녀의 유명한 에세이 "영화의 쇠퇴"를 뉴욕 타임즈 매거진에 발표하며 상업 영화의 열악한 상태와 시네필리아의 죽음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그녀는 1950년대 이후 세계 관객을 매료시켜 온 타입의 영화를 현대의 관람객들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불평했습니다. 관객들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루치아노 비스콘티, 구로사와 아키라와 같은 유럽, 일본 또는 미국 감독들의 영화를 기피했습니다. 상업 영화는 서로를 모방하기 쉽고 뻔한 이야기이기가 쉬워졌습니다. 아마도 영화에 대한 사랑은 영원히 사라졌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손탁이 논쟁적인 에세이를 발표한 바로 그날, 서울은 주요 영화 붐의 한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한국 영화 애호가들은 소련 출신 감독 안드레이 타르보스키의 향수(노스탈지아, 1983, 이탈리아-미국)를 보기 위해 서울 중심부 대학로 극장가에 있는 200석 규모의 동성 시네마테크를 포위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달에는 거의 12,000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이듬해 동성 시네마테크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카네예 더스트 코자스트, 1987, 이란)를 5만 명의 관객에게, 테오 안젤로풀로스의 안개 속 풍경(토피오 스틴 오미칠리, 1987, 그리스)을 4만 명의 관객에게 관람시켰습니다. 이 영화들은 손탁이 더 이상 관객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영화 유형이었지만, 1990년대 서울에서는 이러한 모호하고 어렵고 예술적인 영화가 할리우드의 최신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은 역사상 전례 없는 시네필리아의 물결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영화관은 한국에서 한 번도 상영된 적이 없는 영화에 대해 관객에게 안내하기 위해 도서관과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관객들은 영화 애호가나 시네마테크가 운영하는 소규모 예술 극장이나 지하 개인 영화관의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1987년부터 1998년까지 관객들은 한국 문화사에서 유례없는 열정으로 전 세계 영화를 소비했습니다. 한국에서 예술, 컬트, 대안 영화가 이렇게 강렬하게 소비된 적은 아마도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앤드류 데이비드 잭슨의 책 ‘한국독재시대 말기에 피어난 문화: 시네마니아와 예술 영화관’은 1990년대 중 후반 예술 영화 전시, 소비, 영화 애호의 성장을 살펴봅니다. 외국 예술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던 이 중요한 시기는 많은 한국인들의 영화 개념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책에서는 1990년대 중반까지 예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후기 독재와 1987년 이후 시기의 문화적,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발전을 연구했습니다. 대학 영화 동아리, 유럽 문화 센터, 개인 영화관(비디오테크)에서 초기 예술 영화 전시를 살피고, 코아아트홀, 동성 시네마테크와 같은 아트 하우스의 설립과 시네필 관객, 미디어, 산업을 관장하는 국가 차원의 관리자들과의 전시업체 상호 작용을 분석했습니다. 이 책은 1990년대 시네필리아 이후 새로운 천년에 접어든 예술 영화 전시 문화도 들여다봅니다. 이 책은 군사 독재 말기부터 코로나 시대에 남은 독립 예술 영화관들이 직면한 도전에 이르기까지 독립 예술 영화 전시의 흥망성쇠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연구는 한국 영화의 한 시대적 역사로, 사회 재건 과정에서 수년 간의 반독재 투쟁으로 형성된 시네필들의 시도를 지켜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이 문화적 쇄신 시기가 이후 몇 년 동안 큰 비판적, 상업적 성공을 거둔 산업에 미친 영향에 대한 논증이기도 합니다. 시네필리아의 마지막 시기는 흥미로운 역사적 호기심 그 이상이며, 1990년대 한국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장 중요하게 만드는 것은 1990년대 예술 극장과 영화의 관객을 형성한 많은 사람들이 이후 새천년의 한국 영화 산업을 지배했다는 사실입니다. 박찬욱, 김용태, 이재용, 봉준호 등 많은 영화 감독들이 이 시대의 시네필리아 교육을 받았습니다. 임순례, 변영주 등 다른 많은 선구적인 감독들도 한국 관객들의 열정 덕분에 첫 번째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시네필리아가 형성되던 이 시기에 교육받은 사람들을 한국 영화의 새천년 성공과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2000년대 초반의 변화 이후, 한국 영화는 국내 영화 티켓 판매량이 할리우드 영화 관객 수를 앞지르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한국 영화의 변화를 우수한 영화 제작의 결과나 계몽된 정부 정책 덕분이라고 설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 시네필리아의 적극적인 참여자들이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영화 산업을 이끌어온 영화 기업가, 교육자, 제작자, 수입업자, 영화제 프로그래머, 언론인 및 행정가 세대를 형성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은 독립 예술관이 점진적으로 쇠퇴하는 이유도 살펴봅니다. 필자는 언론 및 기록 자료, 그리고 한국 예술영화 관객 및 상영자들과의 인터뷰, 설문조사, 그리고 개인적인 서신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했습니다. 필자는 1990년대 예술영화 상영의 확대가 새천년을 맞아 한국 영화 산업의 다부문적 균형을 맞추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반독재 시대의 정치적 영향으로 예술영화 상영자들은 영화 관계자들과 종종 불편한 관계를 유지했고, 이는 새천년 예술 영화관의 쇠퇴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전시업체들의 프로그래밍 자유에 대한 욕구는 국내 영화 제작을 방어하기 위한 관리자들의 우선순위와 자주 충돌했습니다. 바바라 윌린스키와 로버트C. 앨런(2006)의 전시에 대한 역사적, 이론적 연구와 피에르 부르디외와 제인 하보드가 발전시킨 문화 소비와 생산에 대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초기 예술영화 상영자들이 프로그램 전략, 교육 활동, 그리고 공간 활용을 통해 극장의 제도적 정체성을 구축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제도적 정체성은 한국 영화의 중요한 변혁의 순간에 영향력 있는 영화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 영화 문화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사건들을 재조명합니다. 여기에는 학생 영화 감독들이 8mm 영화<파랑새>(1986)를 제작했던<파랑새 사건>이 포함됩니다. 이 영화는 농산물 시장 가격의 극심한 변동에 시달리는 한국 농민들의 불안정한 경제적 삶을 묘사합니다. 반독재 운동가들은 그 후 이 영화를 불법으로 전국 순회 상영했고, 상영은 종종 경찰과의 치열한 전투로 이어졌습니다. 홍기선, 이효인, 변재란과 같은 운동가들은 경찰의 심문을 받고 전복적 사상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들의 체포는 언론에 널리 보도되어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영화 애호가들의 또 다른 획기적인 사건은 “The Sacrifice” 사건이었습니다. 1995년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칸 영화제 수상작 희생(the sacrifice, 오프레트, 1986, 스웨덴)이 개봉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이 거의 없고, 롱테이크가 잦으며, 설명할 수 없는 몽환적인 장면들이 많습니다. 영화의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극장 개봉한 이 영화는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개봉 첫날 밤, 영화를 보기 위해 길가에 줄을 서야 했고, 할리우드 주류 상업 영화보다 더 많이 팔렸습니다. 이와 같은 영화 사건은 이 시기 젊은 한국 영화 애호가들의 영화 애호 정도와 정치적으로 헌신적인 반독재 운동에서 비롯된 문화 운동의 정치적 뿌리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에서 필자는 한국 영화계에서 간과되었지만 중요한 형성기를 역사적으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2024 Korean Ministry of Education Research Excellence Award The Late and Post-Dictatorship Cinephilia Boom and Art Houses in South Korea Andrew David Jackson (Monash University, Australia) In 1996, the centenary year of the creation of motion pictures, the eminent American scholar Susan Sontag published her famous essay, “The Decay of Cinema” in The New York Times Magazine in which she complained about the poor state of commercial cinema and the death of cinephilia. She complained that cinema-goers no longer appreciated the type of movies that fascinated world audiences from the 1950s onwards. Audiences shunned films by European, Japanese, or US directors like Andrei Tarkovsky, Luchiano Visconti, or Akira Kurosawa. Commercial cinema had become derivative and predictable. The love for film had gone, perhaps forever. On the very same day that Sontag released her polemical essay, Seoul was in the middle of a major cinema boom. Korean film buffs were packing out the Dongsung Cinematheque—a small 200-seat movie theatre in the Daehangno theatre district of central Seoul, to watch Nostalgia (Nostalghia, 1983, Italy-USSR) by Soviet director Andrei Tarkvosky. Almost 12,000 spectators saw the movie that month. Over the next year, the Dongsung Cinematheque also screened Abbas Kiarostami’s Where is the Friend’s House? (Khane-ye dust kojast, 1987, Iran) to 50,000 viewers and Theo Angelopoulos’s Landscape in the Mist (Topio stin Omichili, 1987, Greece) to 40,000 spectators. All these motion pictures were precisely the type of cinema that Sontag claimed audiences no longer appreciated, and yet in 1990s Seoul, these obscure, difficult and artistic movies often outsold the latest blockbusters from Hollywood. Korea was experiencing a wave of cinephilia that was unprecedented in its history. Cinemas established libraries and lectures to instruct their audiences about movies that had never been screened in Korea before. Audiences filled auditoriums of small art theatres or underground private cinemas run by film buffs or cinematheques. Between 1987 and 1998, audiences consumed cinema from all over the world with a passion that is unusual in Korean cultural history. Never before and perhaps never again would art, cult, and alternative film be consumed with such intensity in South Korea. Andrew David Jackson’s The Late and Post-Dictatorship Cinephilia Boom and Art Houses in South Korea examines this mid-to-late 1990s growth of art film exhibition, consumption, and cinephilia. This vital moment of heightened interest in foreign art film altered how many Koreans conceptualized cinema. The book investigates the cultural,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s of the late-dictatorship and post-1987 period that increased interest in art film by the mid-1990s. It looks at early art film exhibition in college film clubs, European cultural centres, and private cinemas (videotheques). It analyses the establishment of art houses like the Core Art Hall and Dongsung Cinematheque and the interactions of exhibitors with cinephile audiences, the media, and the state-level administrators responsible for governing the industry. The book investigates the art film exhibition culture that followed 1990s cinephilia into the new millennium. The narrative is organized chronologically, charting the rise and fall of independent art film exhibition from the final years of the military dictatorship to the challenges the remaining independent art houses faced in the COVID era. This study is a history of an era in Korean cinema, which is significant because it witnessed an attempt by cinephiles shaped by years of anti-dictatorship struggle at the cultural reconstruction of society. The book is also an argument about the impact of this period of cultural renewal on an industry that achieved great critical and commercial success in subsequent years. This fin-de-siecle period of cinephilia is more than an interesting historical curiosity; what makes the 1990s Korean passion for film most significant is the fact that many of the people who formed the audiences of these art theatres and cinematheques subsequently went on to dominate the South Korean cinematic industry of the new millennium. Film-makers like Park Chan-wook, Kim Yong-tae, E-J Yong and Bong Joon-ho, amongst many others, were schooled in the cinephilia of this moment. Many other pioneering directors like Yim Soon-rye and Byun Young-joo got their first breakthroughs thanks to the passion of Korean audiences. Most importantly, this book links individuals schooled in this formative period of cinephilia to South Korean film’s new-millennium success. Since the early 2000s’ transformation, South Korean cinema is one of the few industries in which ticket sales for domestic films outstrip audiences for Hollywood pictures. Most researchers have explained South Korean cinema’s transformation as a result of superior filmmaking or thanks to enlightened governmental policy. However, The Late and Post-Dictatorship Cinephilia Boom and Art Houses in South Korea argues that active participants in this cinephilia went on to form a generation of cinema entrepreneurs, educators, producers, importers, film festival programmers, journalists, and administrators who have led South Korea’s cinematic industry from the early 2000s onwards. The book also examines the reasons for the gradual decline of independent art houses. I have based my conclusions on data collected from media and archival sources and interviews, surveys, and personal correspondence with South Korean art film audiences and exhibitors in South Korea. I contend that the 1990s expansion of art film exhibition influenced KOFIC strategies to balance a multi-sector South Korean film industry in the new millennium. However, influenced by the politics of the anti-dictatorship period, art film exhibitors also maintained a frequently uneasy relationship with film administrators, contributing to the decline of art houses in the new millennium. Exhibitors’ desires for programming freedom frequently clashed with administrators’ priorities which were to defend domestic film production. Following historical and theoretical studies of exhibition by Barbara Wilinsky and Robert C. Allen (2006) and ideas about cultural consumption and production developed by Pierre Bourdieu and Jane Harbord, I argue early art film exhibitors created institutional identities for their theatres through their programming strategies, educational activities, and use of space. These institutional identities formed an influential cinematic culture at a critical moment of transformation for Korean film. The Late and Post-Dictatorship Cinephilia Boom and Art Houses in South Korea also revisits events that are important in our understanding of the development of South Korean cinematic cultures. These include the Bluebird incident (Parangsae sageon) in which student filmmakers produced an 8mm film Bluebird (Parangsae, 1986), depicting the precarious economic existence of Korean farmers subject to extreme fluctuations in market prices for their goods. Anti-dictatorship activists then took the film on an illegal tour of the country and screenings often descended into pitched battles with the police. Activists like Hong Gi-seon, Yi Hyo-in and Byeon Jae-ran were interrogated by police and charged with spreading subversive ideas and their arrests were widely covered in the press, causing a sensation at the time. Another landmark event in this decade of cinephilia was The Sacrifice incident (Huisaeng sageon). The 1995 release of Andrei Tarkovsky’s Cannes Film Festival-winning The Sacrifice (Offret, 1986, Sweden). The Sacrifice features little action, frequent long takes, and inexplicable dream-like sequences. Despite its complexity, the film’s Seoul theatrical release caused a cinematic sensation. Queues for the movie stretched down the street on its opening night and outsold Hollywood mainstream commercial films. Cinematic incidents like these illustrated the extent of the cinephilia of young Korean film buffs in this period and also the political roots of a cultural movement that grew directly out of politically committed anti-dictatorship activism. Overall, The Late and Post-Dictatorship Cinephilia Boom and Art Houses in South Korea presents a detailed historical examination of a neglected but important formative era of South Korean cinema.0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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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한국학중앙연구원 직원 : 국내 한국학 사업 담당자를 만나다In KSPS News·2024년 11월 5일10월 '국내 한국학 사업 담당자'인터뷰 - 사업관리실 최애라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학진흥사업단 사업관리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애라입니다. 저는 2011년부터 한국학진흥사업 중 국내한국학사업에 해당하는 한국학사전편찬사업,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한국학 기초자료 사업을 담당해왔습니다... 전문보기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식 블로그 K스토리기자단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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