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숭실대학교)
명칭 - 2025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제4차 성과공유회주최 – 교육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공동주관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서울대학교 한국경제와 K학술확산연구센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지난 4월 4일(금),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25년 K학술확산연구소 성과공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학진흥사업단이 주최하고,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예술분야), 서울대학교 한국경제와 K학술확산연구센터(정치외교 및 경제사회 분야), 연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역사와 민속 분야)가 공동 주관하여 국내 주요 K학술확산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주요 내용

이번 성과공유회는 12개 K학술확산연구소 중 3개 연구소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동시에 연구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16시 4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총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장을 비롯한 정책 담당자들과 한국학진흥사업단 실무진, 자문위원, 유관기관 실무자, 그리고 연구소별 연구책임자들이 대거 참여해 성과 발표와 자유토론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공동 주관 연구소장인 차봉준(숭실대) 교수의 인사말로 열렸으며, 이어서 박정혜 한국학진흥사업단장, 김영진 교육부 학술연구정책과장, 문용 숭실대 연구산학부총장의 축사가 이어져 한국학 연구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예술분야), 서울대학교 한국경제와 K학술확산연구센터(정치외교 및 경제사회 분야), 연세대학교 글로벌한국학연구소(역사와 민속 분야) 3개의 연구소가 각자의 분야에서 이룬 대표적인 연구 성과를 20분씩 발표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및 자문 시간에는 최동주(숙명여자대학교), 최샛별(이화여자대학교), 허정무(한국교통대학교) 자문위원들과 최윤정(세종학당재단 콘텐츠사업본부장), 김민태(EBS 글로벌콘텐츠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관련 연구자들이 활발한 토론을 통해 사업 운영의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성과공유회에 앞서 K학술확산연구소 연구책임자 협의회가 열려, 연구자들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부 및 한국학진흥사업단에게 전달하고,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K학술확산연구소사업 제4회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연구 발표를 넘어, 국내 한국학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학진흥사업단은 연구자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업홍보 브로슈어를 발간 하는 등 향후에도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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