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에는 이재명 대통령,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과 함께 전 세계 3천여 명의 정치학자들이 참여해 국내외 정치학계와 정책 결정자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강남스타일’로 잘 알려진 서울 강남의 중심지에서 세계 정치학자들이 모여 민주주의의 위기와 미래에 대해 토론했다는 점은 한국과 글로벌 정치학 커뮤니티의 상호 위상을 높인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됐다.본교 국제관계연구소는 이번 행사에서 정치외교학 및 정체성의 정치를 주제로 한 K-MOOC 강좌와 매년 세 차례 발간되는 SSCI 등재 영문 국제학술지 ‘Pacific Focus’ 등을 소개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