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PS온라인소식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K-STORY 기자단에서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강좌 콘텐츠를 리뷰하는 블로그 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본문 내용 중>   <규장각과 책의 문화사>는 총 14주, 31시간 분량입니다. 강좌 운영 기간은 '23년 1월 14일부터 '25년 12월 31일까지로 여유가 있습니다. 수업 내용은 한국 기록문화의 보고인 규장각 소장 고문헌을 중심으로 ‘한국의 책’을 문화사적 관점에서 다룹니다.   총 8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가 규장각 도서의 역사, 고문헌 수집 및 보관 기관의 역사, 전근대 한국 출판문화의 특징, 전근대 한국의 주요 고문헌 등 네 부분의 주제를 강의합니다. 이 강좌는 한국의 역사 및 문화의 특성에 대해 깊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전문보기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식 블로그 K스토리기자단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K-STORY 기자단에서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강좌 콘텐츠를 리뷰하는 블로그 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본문 내용 중>   안시성, 태조왕건, 명량과 한산, 서편제, 미스터 선샤인, 암살, 파친코, JSA 공동경비구역, 택시운전사 그리고 기생충까지 모든 강좌를 다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을 선택했습니다.   본 강좌로 들어가기 전, 먼저 영화 암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최동훈 감독의 암살은 2015년 7월 22일에 개봉했습니다.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합니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전지현),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조진웅), 폭탄 전문가 황덕삼(최덕문)이 그 주인공입니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이정재)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두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입니다…     전문보기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식 블로그 K스토리기자단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K-STORY 기자단에서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의 강좌 콘텐츠를 리뷰하는 블로그 기사를 발행하였습니다.   <본문 내용 중>   여러분, "미디어 아트"를 들어본 적 있나요? 요즘에는 이를 활용한 전시가 정말 많은데요. 매체를 활용하여 예술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요즘에 더욱 부각되고 있는 기법입니다. 여기서 미디어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매개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디어는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조선시대를 생각해봅시다. 조선과 미디어, 어쩐지 연결이 생소하죠? 전통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활자와 종이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서찰, 즉 편지였습니다. 한양에서 부산에 있는 지인에게 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서찰을 가지고 부산으로 가거나, 누군가에게 심부름을 시켜야 했습니다. 보름이 걸리는 엄청난 거리였죠…  전문보기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공식 블로그 K스토리기자단